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지금까지 영화판에서 등장한 개체는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과 [[쥬라기 월드]]에서 등장한 [[렉시(쥬라기 공원 시리즈)|렉시]], [[잃어버린 세계: 쥬라기 공원|잃어버린 세계]]에서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 부부와 그들의 새끼, 그리고 3편의 개체[* 이 개체는 딱히 명칭이 없다보니 팬들은 "불 티렉스" 혹은 밝은 초록색 피부색을 보고 "그린 티렉스"라고 부른다.] 이렇게 총 5마리이다.[* 도미니언의 프롤로그에 등장한 티렉스도 있지만 이 티렉스는 사실상 렉시의 모체이므로 프롤로그 렉시 라고도 불린다.] 인기는 렉시가 독보적이고, 2편의 티라노사우루스 부부도 [[이슬라 소르나]]는 물론 [[샌디에이고]] 한복판에서 [[괴수물]]을 찍는 등 본편에서 상당히 [[폭풍간지]]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어서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. 그러나 3편에 출연한 개체는 [[스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난데없이 갑툭튀한 듣보잡]]에게 티라노사우루스 [[전투력 측정기|사상 최악의 굴욕]]을 당하는 바람에 덩달아서 [[흑역사]]로 취급 중. 사실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이 개봉하기 전에도 티라노사우루스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공룡이었으나, 출현빈도가 비슷한 [[알로사우루스]]와 종종 혼동되고는 하였다. 그러나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]]을 계기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알로사우루스를 제치고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여 수많은 팬들을 양산시키고 지금의 '''공룡의 대표주자'''라는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.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생물이기 때문에 딱히 '선역'까진 아니지만, 렉시는 주연들을 잡아먹은 적은 없는 반면 주인공 일행을 위협하는 [[벨로시랩터]]와 [[인도미누스 렉스]]를 처치해서 본의 아니게 구원자 역할을 했고, 2편의 티렉스 부부도 렉시의 선역 이미지를 이어받아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처단하고 새끼를 구해내는 등 비교적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물론 [[에디 카]]를 잡아먹고,[* 참고로 에디는 주인공 일행을 살리려는 의로운 일을 하다가 죽었다. 게다가 에디가 티렉스 부부에게 반으로 찢겨 죽는 장면은 쥬라기 공원 전 시리즈 통틀어 인간 사망씬 중 가장 잔인하고 적나라하다. 물론 티렉스 입장에선 그런 거 알 바 없고 새끼 납치범들과 한패인 인간을 응징한 것에 불과하겠지만.] 도심 한복판에서 시민 1명을 잡아먹고 깽판을 치기는 했지만. 일단 재미로 사냥을 하거나 도망치는 인간을 끈질기게 추적, 기습하는 잔악한 면모는 보이지 않았으니 [[벨로시랩터(쥬라기 공원 시리즈)|랩터]]나 [[스피노사우루스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스피노사우루스]], [[인도미누스 렉스]]에 비해서는 확연히 '악역'으로 보이지 않는 공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